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룡 팥죽 물엿 등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특산물 삼총사' 계룡 팥죽 물엿 등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 '특산물 삼총사'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팥죽계룡시는 올해로 출장소에서 시로 승격된지 17년된 신도시다. 계룡은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도읍을 정하기 전 천하의 길지로 여기면서 도읍지로 정해 1년간 대궐공사가 펼쳐졌던 곳 신도안이 있다. 바로 현재 계룡대가 있는 신도안면이 그곳.당시 공사에 동원됐던 인부들의 허기를 달래주던 음식이 바로 팥죽이었다. 일명 '팥 거리'라 불리는 두마면 두계리는 오래전부터 팥을 비롯한 콩과 녹두로 유명했다. 팥죽을 팔던 옛 장터의 풍경은 없어졌지만 어린 시절 추억을 품은 팥죽과 팥전 등 옛 추억을 되살리기 위한 축제 계룡시 | 김흥준 기자 | 2020-10-23 싱싱한 세종 농수산물 ‘싱싱 장터’에서 만나요 싱싱한 세종 농수산물 ‘싱싱 장터’에서 만나요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싱싱세종’은 푸르고 싱싱한 농산물이 비옥한 땅에서 하나의 씨앗이 푸른 싹으로 자라나는 과정을 모티프한 신선한 농산물을 표현한다.공동선별을 통한 상품의 균일성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상표 사용권이 부여된다. 시는 사용기준 위반시 삼진 아웃제를 도입, 상표권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세종시 대표 농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는 11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세종시 대표 농특산물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황토질의 토양 알맞은 신산도 충분한 일조량으로 과육이 연하고 당도가 높아 맛과 향이 일품 세종 | 이승동 기자 | 2020-10-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