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기과학회는 8일 오후 2시 충청하나은행 오류동 본점 10층 강당에서 '전립선 건강무료 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에는 을지대병원 김대경 비뇨기과 교수 등이 참석, 전립선암·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요로결석의 치료 등 전립선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 및 무료 건강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상지관 9층 강당에서 대전지역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이날 강좌에는 김두배 비뇨기과 교수가 참석,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강의 후 '혈액검사'를 갖는다.

▲ 경기 직전1. 경기 당일 아침 일찍 기상하라.2. 당일 기상 상황을 체크, 어떤 옷을 입을지 선택하라.3. 여유 있게 대회장으로 출발,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4. 경기 전에는 최대한 다리를 쉬어라.5. 경기 출발 30분 전까지 계속해서 음료수를 섭취하라.▲ 경기 직후1. 결승전을 통과하자마자 물이나, 스포츠 음료, 쥬스 등을 섭취하라.2. 20∼30분

잘 달리려면 훈련 못지않게 중요한 게 식사 조절이다. 특별한 러너 전용 식이요법 같은 것은 없으며, 신체의 피로를 회복하고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한 균형 있고 규칙적인 식생활이 필요하다. 야채와 과일, 우유, 유제품, 해산물 등 각종 비타민과 칼슘, 철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가공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또 대회 3∼4일 전

마라톤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신체 손상은 경골, 비골 및 중족골에 생기는 피로골절, 족저근막염, 고관절과 슬관절 주위의 점액낭염과 근막통증후군 등이다. 또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많다. 경주시 일단 부상을 입었을 때는 쉬면서(Rest) 냉찜질을 하고(Ice), 다친 곳에 압박 붕대를 감은 다음(Compression), 다친 곳을 심장보다 높은

달리기는 고혈압이나 당뇨, 고지혈증, 심근경색과 같은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또 골다공증뿐만 아니라 치매를 예방해 주고 비만 및 체중 조절, 변비에도 효과적이며, 복부와 둔부의 필요없는 지방이 분해돼 균형 잡힌 몸매를 유지하게 해 준다. 달리는 그 자체가 즐거움을 주고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을 갖도록 하며 우울증에도 효과적인 매우 유익한 운동이

=폐렴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예년에 비해 환자가 30% 이상 늘어나는 등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발병,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9일 지역 병원가에 따르면 지난 7월 초순경부터 폐렴환자가 점차 증가했으며 지난 추석을 전후로 급증, 시간이 흐를수록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또 소아는 학교 등지에서 집단 감염성이 높은

진료실에서 흔히 환자들이 '암이 유전되나요?'라는 질문을 한다.암은 유전적인 소인, 흡연, 음주, 식습관, 사회·경제적인 요인, 환경적인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암은 유전적 질병이다. 유전자 결함으로 암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를 유전적 변이, 혹은 돌연변이라고 부른다. 실제적으로 모든 암은 유전적이나 대부분의 암이 상속,

일종의 화병…취미활동 치료 도움"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부모들이 많다.집중력이 떨어지고 주의가 산만해서 그렇다면 그것은 집중력 장애일 가능성이 높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학습능력은 물론 대인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아직 뚜렷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뇌의 미세한 손상이나 유전적인 원인, 임신과 출산시 문제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와 소아에 발생하는 흔한 만성 재발성 피부염이다.가려움이 심한 질환으로 식품, 대기오염, 주거환경 변화로 인한 항원에 대한 노출 등 알레르기 유발과 유전적인 요소가 질병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 아토피 피부염은 최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서구에서는 소아의 10% 이상이 아토피 피부염을 경험한다고 한다.▲증상대부분의

대전·충남지역 주민 10명 중 1명은 의약분업 이후 불법으로 규정된 약국의 처방전 없는 임의조제나 병·의원의 직접조제 등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또 3년째인 의약분업에 대해 '전혀 정착되지 못하고 있다'고 부정적 의견을 전국에서 제일 높게 제시했고, 의료비 지출이 의약분업 전보다 더 늘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나라당 이원형 의원이 22

중부권 최초로 매머드급 소아전문병원이 대전 지역에 탄생했다.지난 20일 둔산에 개원한 조이(Joey)소아병원은 기존 소아의원에서는 검사할 수 없었던 각종 특수 검사와 성장 및 발달 검사 등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30여개의 병상을 마련, 쉽게 입·퇴원이 가능하다.대학교수 출신으로 주축을 이룬 7명의 전문 의료진은 소화기, 호흡기 등을 비롯 신생아, 소아심장,

우리 나라 중년 남성의 사망 원인 중 만성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가장 높다. 간에 좋은 것은 과연 무엇일까?간은 소화 흡수된 음식물, 약물 및 여러 외부 물질들이 체내에 들어와 반드시 거치는 기관으로 여러 물질들은 간에서 기본적인 대사 경로를 통해 정리 축척되거나 재분배된다. 또 간은 많은 혈청 단백질을 생성하고, 외부와 내부의 독성 물질들을 해독하며,

음식 천천히 씹고 취침 3,4시간전 금식흔히 가을철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한다. 땀을 많이 흘려서인지 여름이면 살이 좀 빠지는데 가을만 되면 살이 많이 찐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생리적으로 여름에 열을 발산하기 위해 피부 표면에 잔뜩 확장되었던 혈관이 가을에는 서서히 수축, 열량 소비가 줄어들고 지방이 축적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 추위에 대비하려는

최근 태풍 '매미'로 인한 집중 수해지역에서 렙토스피라증 등의 전염성 질환의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보건원은 전염병 발생에 대비, 예방접종과 방역 등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이즈음에 발생하는 가을철 유행성 질환의 종류와 예방 등에 대해 알아본다. ▲진드기를 조심하라-쯔쯔가무시병'쯔쯔가무시'는 일본어로 '위험한 벌레'를 뜻하며, 등줄쥐에 기생하는 털

우리가 만성 변비일 때에 일상적으로 복용하는 약물이 과연 최선의 선택인가? 변비약 즉, 완하제는 변비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치질, 탈장, 뇌졸중을 방지하기 위해 또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거나 대장을 깨끗이 할 필요가 있을 때 쓴다. 기능적인 변비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물 등을 섭취하는 것이고, 이러한 식이요법에 실패하거나 불

감기 주원인 … 열 식히고 고름 제거해야중이염은 귀의 고막 안쪽인 중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대부분 비염이나 감기의 합병증으로 생기며 아이들이 귀가 아플 때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원인이다. 아이들은 이관이 짧고 넓으며 곧고 평평해서 중이염에 걸리기 쉽고 저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므로 그만큼 중이염의 빈도가 높으며, 대개 생후 3개월에서 3

한가위 연휴가 지나 가을이 본격적으로 깊어지는 이즈음 중년 여성들은 자아 상실감 등으로 인해 내면의 가을 속으로 빠져든다.자식들은 장성해서 떠나고, 텅 빈 집에 홀로 남아 골다공증과 갱년기 증상을 걱정하며 지금껏 살아온 인생에 대해 심각한 회의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다.▲우울증의 시작 '소외감'대개의 여성들은 결혼을 하게 되면 자신의 욕구보다는 자식, 남편,

대전 선병원은 9일 '귀의 날'을 맞아 소아난청에 대한 무료검사 및 상담을 실시한다.검사항목은 이경검사를 비롯해 임피던스 오디오 메트리, 순음 청력검사, ABR(뇌간 유발 반응검사) 등이다.가족이나 친척 중 청력장애의 병력이 있거나 엄마가 임신 중 매독 등 질환에 감염, 미숙아나 저체중아로 출생, 출생 후 뇌막염이나 성홍열에 걸렸을 경우, 난산 또는 분만시

눈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8일 대전시·충남도교육청과 일선 병원에 따르면 확산 중인 아폴로 눈병(급성 출혈성 결막염)과 유행성 각결막염 등은 전염성이 매우 강해 출입문이나 교실, 버스, 수영장 등 공공장소를 통해 쉽게 전염된다.유행성 각결막염은 가족 중 한 사람이 걸리면 모두 감염되기 쉬우며, 약 1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