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가 주최하는 대표적 여성 축제인 '2010 아줌마대축제' 개막을 하루 앞둔 9일 행사장인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상공에 무인비행선이 아줌마 축제를 알리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우희철 기자 photo291@cctoday.co.kr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0 아줌마대축제’가 1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청양고추’와 ‘청양구기자’ 가공 특산품이 소중한 분들께 마음을 전하는 추석선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청양의 대표 특산물인 청양구기자와 청양고추는 이미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청양구기자와 전국 소비자 선호도 조사에서 부동의

충남 대표 한우브랜드 ‘토바우’.그 명성과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실상 토바우를 접하기는 쉽지 않다.토바우 소매 판매장은 제1호 판매점인 대전시 중구 안영동 농협 대전유통센터(안영점)를 비롯해 전국에서 18곳으로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이토록 귀한 명품 한...

1등 디지털 전자전문 유통브랜드,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줌마 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인기 전자제품을 후원한다.삼성PAVV 40인치 LCD TV, 310ℓ스탠드 김치냉장고, 746ℓ지펠냉장고, 12㎏ 드럼세탁기 등 아줌마 대축제에 참...

충북 버섯연구소 조순호 대표는 20여 년간 연구, 개발한 버섯가공식품을 소비자의 식단에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버섯장아찌는 생버섯(표고·느타리·팽이·새송이)을 적당한 크기로 절단해 150m의 지하 암반수로 세척한 후 살균 건조, 고추장과 버무려 저온 숙성시켜 ...

대표적인 포도 산지로 유명한 충북 영동은 포도와 관련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영동군의 대표 품목인 '메이빌(May Vill) 영동포도'는 일교차가 큰 특성과 뛰어난 재배기술력을 바탕으로 타 지역에 비해 우수한 품질로 정평이 나.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각광...

청정지역인 옥천군에서는 이번 아줌마축제에 마와 방울토마토를 선보인다.마의 경우 뿌리에 당단백으로 된 점액질인 무찐이 0.5% 있어 웰빙시대의 농특산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신장을 튼튼하게 하며 당뇨병 환자에게 효능이 있다. 신경통과 야뇨증, 정력과 스태미너 부족,...

보은군에서는 이번 아줌마 축제에 황토농특산물을 갖고 중부권소비자들의 입맛 잡기에 나선다.청정자연의 절임배추로 널리 알려진 내북청룡배추작목반에서는 절임배추를 비롯해 건고추, 밤고구마 참깨 등 4품목의 황토농특산물을, 우리밀 재배농가에서는 우리 밀가루와 밀쌀을 선보일 예정...

중부권 최대의 명품 먹거리 생산지인 청원군. 청원군의 공동농산물브랜드인 ‘청원생명브랜드’는 품목별로 품질관리유통위원회의 관리하에 지침에 따라 모든 제품이 농산물품질기준 특품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출하한다. 특히 소비자가 원할 경우 100%리콜을 해줄 정도로 품질에 대한 ...

증평군은 증평인삼 판매를 겸한 대대적 홍보를 펼친다. 특히 군은 이번 축제 동안 추석명절 선물용 증평인삼 제품을 판매·홍보하는 등 증평인삼 효능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한다는 전략이다. 군은 증평인삼 종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하나로 매주 토요일 증평인삼관광 휴게소의 증평토...

괴산군은 이번 아줌마 축제를 통해 괴산 특산품인 장류와 건고추, 손두부, 묵, 올갱이해장국 등 5개 품목으로 아줌마 축제에 참가할 계획이다. 괴산 먹을거리로 전국 아줌마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갱이해장국은 괴산의 자랑인 청정 괴강에서 채취한 올갱이(다...

생거진천쌀은 1998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도입한 GIS지리 정보시스템을 이용한 재배 방식으로 토질에 적합한 최적의 쌀과 맞춤형 비료를 선정해 재배, 충북도지사 품질인증, 진천군품질인증, 농협자체품질인증, 농림수산식품부 마크를 획득한 전국 최고 우수브랜드다..작두콩 청...

제천 학들영농조합의 장류 제품은 100% 국산콩을 사용했다. 학들영농조합의 제품으로는 참옻쌈장, 옻 된장, 참옻간장, 토종고추장·된장, 토종 검은콩 청국환장, 청국장 분말 등이 있다. 참옻쌈장은 옻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우루시올’ 성분을 없앤 신제품이며, 옻 된장은 참...

서천군의 특산품전시관에서는 한산소곡주와 서천김, 도토리묵 등을 만날 수 있다.한산소곡주는 1500년 전 백제황실의 술로 맛과 향이 뛰어난 서천의 특산주. 찹쌀과 누룩으로 100일간 숙성을 통해 빚어지는 한산소곡주는 동맥경화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감칠맛 ...

'엿과 조청'분야에서 우리나라 최초 전통식품 명인이 만든 두레촌 엿이 이번 아줌마 대축제에 선보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두레촌은 4대에 걸쳐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으로 농림부 전통식품 품질인증(1998년)과 포장디자인 부문 대상 국무총리상(1997년)...

가나다푸드시스템㈜이 화학조미료 대신 순수한 우리 농산물로 양념을 만들어 생산하고 있는 ‘두리반김� �. ‘두리반김� ?� 우리 선조들의 전통적인 기법을 이용해 만들었다.특히, 화학조미료인 미원 대신 천연재료인 감초와 황태머리 등 순수한 우리농산물로 양념을 만들어 소비자들의 입...

올해로 제8회를 맡는 아줌마 대축제가 올해는 접근성이 좋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옮겨 역대 최대·최고 규모로 개최된다. 부지면적 11만 2282㎡, 건축총면적 4만 5020㎡에 지난 2001년 7월 개장을 한 이래 성장을 거듭해온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중부권 최대의 ...

제8회 아줌마대축제에 과일이 풀린다.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한축을 맡고 있는 대전원예농협 노은농산물공판장은 아줌마대축제를 찾는 시민들을 위해 과일 경품을 마련했다.대전원예농협은 공신력있는 브랜드로 이번 아줌마대축제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산업자원부와 ...

“고객여러분 모두는 대전중앙청과의 가족입니다.”제8회 아줌마대축제에 설치되는 총140개 부스 가운데 대전중앙청과㈜도 그 한자리를 차지한다.채소부와 과일부로 나뉜 2개부스에는 시민들에게 신선하면서도 질 좋은 과일과 채소가 공급될 예정이다.특히 중앙청과는 5개구 독거노인 ...

올해로 제8회를 맡는 아줌마 대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장소이동이다.지난해까지 안영동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개최됐던 아줌마 대축제가 올해는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좋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옮겨 역대 최대·최고 규모로 개최된다. 부지면적 11만 2282㎡, 건축총면적 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