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본부, 로컬푸드 직매장 9곳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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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북본부, 로컬푸드 직매장 9곳 신설 추진
  • 심형식 기자
  • 승인 2019년 07월 15일 18시 4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7월 16일 화요일
  •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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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농협 충북본부(이하 충북농협)가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 9곳을 신설을 추진키로 했다. 충북농협은 15일 본부 회의실에서 지역농협 마트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직매장 개설 협의회를 개최했다.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장거리 이동과 다단계 유통을 거치지 않고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도 웰빙 트랜드에 맞춰 각광을 받고 있다.

충북농협은 올해 보은농협, 영동농협, 광혜원농협, 덕산농협, 괴산농협, 대소농협, 맹동농협, 주덕농협, 단양농협 9개 지역농협에 매장 신설을 추진 중이다. 협의회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 등 개장절차, 참여농가 조직화 및 교육방법, 기타 정보공유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교육하고 협의했다. 충북에는 현재 청주농협, 청남농협, 오창농협, 강내농협, 진천농협, 증평농협, 음성농협, 제천단양축협 8곳에서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우리나라 전체 농가의 70%를 차지하는 경지면적 1㏊ 미만의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참여농가를 구성해 중소농 및 가족형 농가에 지속가능한 영농기반과 안정적 소득여건 조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소비자의 구매력과 니즈를 적극 반영해 로컬푸드가 우리 농산물 소비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새로운 비젼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