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19일까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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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 19일까지 열전
  • 충청투데이
  • 승인 2019년 10월 14일 18시 4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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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이… 15일부터 다시 뜁니다
대전 411명·세종 173명·충남 588명 ‘출사표’
▲ 해온

서울시 일원에서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펼쳐지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충청권 선수들이 금빛 사냥에 나섰다.

대전 선수단은 21개 종목에 286명의 선수와 125명의 임원 및 활동보조 등 총 411명이 출전하며, 종합점수 11만 1210여점을 획득해 종합 7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경기로 대전은 동호인부 역도 박주혁이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다관왕 명단에 벌써 이름을 올렸고, 선수부 싸이클 진용식도 트랙 독주 1㎞ C3과 트랙 독주 3㎞ C3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동호인부 역도 박주혁은 72㎏ 스쿼트와 파워리프트 종합에서 한국신기록 2개를 달성하기도 하며 공식 개막도 전에 신호탄을 터트렸다.

대전시장애인체육회 김홍영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전 선수단은 악조건의 대진, 타 시·도 우수선수 영입 등으로 어려운 실정이나 선수단이 혼연일체돼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장애인체육 최고 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대회 참가 포부를 밝혔다.

세종시선수단은 14개 종목에 173명(선수 및 지도자 105명,임원 및 보호자 68명)이 출전, 금 9개, 은 3개, 동 5개 총 17개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은 이번 장애인체전에 24개 종목 선수 354명과 임원 및 보호자 234명 등 총 58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지난해 보다 한계단 도약한 종합 7위 목표에 도전한다.

충남은 올해 전문체육 위상 제고를 위해 지난 1월 전국 최초 남·여 골볼실업팀을 창단했으며 비장애인 태권도팀에 여자 청각선수 2명이 입단했다.

지난 8월엔 도내 기업(신화인터텍) 최초로 직장운동부에 4명(보치아 2명, 볼링 2명)의 선수가 정규직으로 입단해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전문지도자 배치(역도, 수영)와 강화훈련비를 추가 편성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해왔다.

변현수 충남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종합 7위 달성을 목표로 남은 기간 완성도를 높이고 충남인의 자긍심과 위상 제고를 위해 마지막까지 참가선수단 모두가 한몸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