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찜한 TV] 더 치열하고 긴박해진 '보좌관2'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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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가 찜한 TV] 더 치열하고 긴박해진 '보좌관2' 5위
  • 연합뉴스
  • 승인 2019년 11월 20일 08시 42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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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김빈우 등 꾸준한 새 얼굴 '아내의 맛' 6위
▲ [JTBC 제공]
▲ [JTBC 제공]
▲ [TV조선 제공]
▲ [CJ ENM 제공]

보좌관일 때도 워낙 두각을 나타내 적이 많았던 장태준(이정재 분)이었지만, 금배지까지 달고 나니 넘어야 할 산이 더욱 높아졌다.

20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1월 둘째 주(11~17일)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하단용어설명 참조) 집계에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가 5위로 신규 진입했다. CPI 지수는 228.1.

태준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이야기로 시작한 시즌2는 시즌1보다 훨씬 높은 밀도와 속도감 있는 전개를 선보이고 있다. 태준의 카운터파트이자, 법무부 장관에 이어 대권을 바라보는 송희섭(김갑수)은 조갑영(김홍파) 의원의 공격을 막기 위해 태준을 검찰 개혁특위에 앉혔다.

태준은 송희섭 앞에서는 충성을 맹세하면서도 뒤로는 그를 무너뜨릴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치 9단 송희섭 역시 만만치 않았다. 태준은 송희섭에 의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당하며 의원직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와 더불어 조갑영이 태준의 연인인 강선영(신민아) 의원과 손을 잡으면서 태준은 선영과도 묘한 긴장감을 안게 됐다. 두 사름은 또 고석만(임원희) 보좌관의 사망 사건을 놓고도 갈등을 일으켰다.

이렇듯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높은 긴장감과 쾌속 전개, 힘 있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호평받고 있다.

태준 외 선영을 비롯한 조연 캐릭터들도 시즌1보다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시즌2는 금토극으로 방송된 시즌1과 달리 월화극으로 편성됐음에도 시청률 3~4%대를 유지하며 선전한다.

TV조선 스타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은 전주보다 16계단 오른 6위에 안착했다. CPI 지수는 224.1이다.

지난해 6월 첫발을 뗀 '아내의 맛'은 방송한 지 1년 반이 다 돼 가지만, 매번 새로운 스타 부부를 섭외하는 데 성공하며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이어간다.

특히 최근에는 세계적인 톱모델 혜박과 배우 김빈우 가정을 조명하며 새로움을 더했다.

혜박은 남편 브라이언 박, 딸 리아와 미국 시애틀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동시에 톱모델로서의 남다른 자기 관리법을 공유하며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김빈우 역시 두 살 연하의 남편 전용진 씨를 공개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줬다.

한편, CPI 1위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KBS 2TV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291.9)이 사수했다.

☞ 용어설명 : CPI 지수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tvN·Mnet·OCN·온스타일·OtvN·올리브·XtvN 등 CJ ENM 7개 채널, JTBC·TV조선·채널A·MBN 등 종합편성채널 4사, MBC에브리원과 코미디TV 등 케이블 2사에서 프라임 시간대 방송하는 드라마, 연예·오락, 음악,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인기도를 파악하는 지표다. 이 지수는 주간 단위로 프로그램 관련 직접 검색자수(국내 주요 포털 6개사)를 필두로 소셜미디어 버즈량(블로그·게시판·SNS 전수조사), 7개 주요 동영상 플랫폼(네이버TV 등) 내 프로그램 무료 동영상의 주간 조회수까지 3가지 실측 데이터를 200점 기준 표준점수로 환산해 평균을 산출한다.

lis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