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대상자 '합동결혼식'… 주례는 김형태 前 한남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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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보호대상자 '합동결혼식'… 주례는 김형태 前 한남대 총장
  • 박현석 기자
  • 승인 2019년 11월 20일 20시 0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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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21일 더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2019 아름다운 동행 ‘법무보호복지대회 및 합동결혼식’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강신탁)이 주관하고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회장 전문수)가 주최한다.

합동결혼식에서는 경제적 어려움과 개인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인생에 한번뿐인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다.

합동결혼식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이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동시에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985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34회 299쌍에게 백년가약을 맺어 줬고 대전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현물 등을 지원해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 합동결혼식 주례는 김형태 전 한남대학교 총장이 맡아 새롭게 출발하는 8쌍의 부부에게 덕담을 건낼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장영수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 대전지역 각계각층의 인사, 법무보호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법무보호사업을 돕는 자원봉사자 38명에게 표창도 수여된다. 합동결혼식에 앞서 진행되는 법무보호복지대회에서는 선행지도, 긴급원호, 취업알선, 이발봉사 등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유공 자원봉사자에게 대전시장 표창,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표창 등의 포상 및 격려가 이어질 예정이다. 박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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