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실현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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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실현 행정력 집중
  • 김영 기자
  • 승인 2019년 12월 22일 17시 24분
  • 지면게재일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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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1조 2500억원 실현
스포츠타운 등 정주여건 개선
재정분석 최우수 등 도약 눈길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민선 7기 2년차를 맞은 괴산군은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괴산'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지난 1년간 괴산군은 각종 현안 해결과 함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공동체로 만들어 가기 위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특히, 올 한 해는 군민들이 한 마음으로 결집해 충북도민체육대회, 괴산고추축제, 괴산김장축제 등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 이에 2019년을 마무리하며 괴산군의 올해 주요 성과를 되짚어 봤다.

◆지역 전략사업 구축 위한 경제성장 기반 마련

군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5576억원(국가·도 직접사업 포함)에 달하는 내년도 정부예산과 51건의 정부 공모사업에도 선정, 총 사업비 2145억원을 확보했다. 또 1조2500억원이 넘는 투자유치를 실현했다.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조성 등 산업기반 확충에도 힘썼다. 군 단위 최초 충북우수시장박람회 개최, 괴산사랑상품권 이용 확대, 괴산시장 으뜸점포 육성사업 추진 등도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데 큰 역할을 했다.

◆생활형 SOC사업 추진으로 정주여건 개선

군은 올해 괴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165억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128억원) 등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었다. 또한 청천 중리지구 풍수해위험 생활권 종합정비사업(340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168억원), 강마을재생사업(50억원), 새뜰마을사업(39억원) 등의 추진을 위한 밑그림도 완성했다.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80억원), 몽도래언덕 조성사업(33억원) 등도 착수에 들어간다. 150세대 규모의 LH 행복마을권사업이 완료되면서 지난달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명품 농·축·수산업 육성 통한 경쟁력 향상

군은 청결고추, 대학찰옥수수, 시골절임배추 등 10대 명품 농산물 생산·육성에 온 힘을 쏟았다. 또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준공과 미래안전식품산업연구센터 가동, 괴산김장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국 군 단위 지역 최초로 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인 '농협몰'에 입점했다. 5회 알고아(ALGOA·아시아지방정부유기농협의회)+4 정상회의 및 유기농지도자교육 개최와 유기농업공영관리제 도입을 통해 유기농업군이자 의장국으로서 위상도 크게 높였다. 전국 최초로 곤충산업거점단지 건립을 확정하고, 내수면 스마트양식장을 조성하고 있다.

◆건강한 100세 시대 대비 맞춤형 복지행정 추진

군은 올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군립노인요양원 건립, 고령친화산업 연구개발센터 설치,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등을 진행했다. 또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수립과 함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 지원, 장애인복지관 증축, 장애인 일자리사업 추진 확대 등을 적극 추진했다. 국립괴산호국원이 문광면에 개원되면서 보훈성지로 도약하고 있다.

◆군민 화합과 소통, 통합으로 느티나무 공동체 실현 및 참여군정 실천

군은 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군민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해 역대 최고의 대회로 평가받았다. 더불어 느티나무 공동체 정신과 연계한 괴산사랑운동을 확산해 나가고 있다. 또 각 읍·면을 찾아가서 생생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이동민원실 운영, 서울시와의 도농상생교류 협약 및 중원대와의 관학발전 협약, 중부4군 공유도시 협약 등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에도 행정력을 집중했다.

◆각종 수상 통한 우수 지자체 입증

군은 올해 지자체 재정분석 종합평가 최우수,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 예산효율화 사례평가 최우수 등 건전한 예산운용 부문에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대상,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대회 최우수와 함께 충청북도 기업지원시책 평가 최우수에도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뽑히며 우수 지자체로 크게 도약했다. 이차영 군수는 "올해는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4만여 괴산군민과 650여 공직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성과 또한 많이 이뤄낸 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5576억원에 달하는 정부예산 확보와 괴산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이 그려진 만큼 주요 현안사업들이 역동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을 위한 여정에 군민 모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