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유림관리소, 미세먼지 농도 저감 위한 사유림 175ha 매수
상태바
충주국유림관리소, 미세먼지 농도 저감 위한 사유림 175ha 매수
  • 조재광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14일 19시 0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15일 수요일
  • 6면
  • 지면보기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산림청이 국가가 직접 경영하고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가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해 사유림 매수에 나섰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13일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고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올해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75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사유림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국유림관리소는 매년 사유림매수를 통해 국유림의 확대·집단화를 추진해 산림을 가꾸고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킴으로써 국민들 모두가 산림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하여 노력중이다.

올해는 충주시, 증평군, 진천군, 괴산군, 음성군 지역에 소재하는 산림을 우선 매수한다.

매수 대상은 기존의 국유림과 접해있거나 둘러싸여 있어 확대·집단화가 가능한 산림, 국유림 집단화 권역 내에 있는 산림, 산림보호구역 등 산림관계법령에 따라 재산권행사에 제약을 받는 산림이다.

한편,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사유림 소유자가 2년 이상 보유한 산림을 올해 12월 31일까지 국가에 매도할 경우 양도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다.

사유림매수 제도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충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43-850-0321) 으로문의하면 된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