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충청건설 특집-한국태양광공사협회 태양광시장 안정 앞장… 신재생에너지업계 핵심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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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충청건설 특집-한국태양광공사협회 태양광시장 안정 앞장… 신재생에너지업계 핵심동력!
  • 이심건 기자
  • 승인 2020년 01월 21일 18시 29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1월 22일 수요일
  •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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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시공업체 구성… 출범 1주년
시공기술개발·표준화 등 사업 거행
간담회·교류 등 업계 목소리 대변
▲ (사)태양광공사협회 발족식 기념사진. (사)한국태양광공사협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한국태양광공사협회(회장 강준호)는 신재생에너지업계 핵심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태양광공사협회는 태양광 시공업체로 구성됐다. 태양광 시장의 안정화와 태양광 공사 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1월 3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허가받은 정식 협회다.

한국태양광공사협회 주요 사업은 △태양광 설비 시공기술개발, 시공기술 기준 마련 표준화 제인, 시공기술교육 등을 통한 회원의 사업수행능력 및 수익 향상 지원사업 △태양광 관련 정책 및 법령의 제정 등 회원의 의견을 정부 및 지자체, 유관기관에 제시 △태양광발전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수용성 제고를 위한 대국민 홍보사업 △정부 및 유관기관의 위탁사업 및 조사분석 사업 △회원 상호 간 정보교류 사업 △기타 본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한국태양광공사협회는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에 공헌하고 태양광 개발 및 공사 기술력 향상과 회원들의 위상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지난해 1월 설립된 신생 협회지만 다양한 대외활동 및 정책 형성에 참여해왔다.

한국태양에너지학회와 상생 발전 협의회를 구성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태양광 기술 발전을 도모하고 상생협력의 뜻을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격변하는 정책의 변수와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태양광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농림부 등 정부기관과의 자문회의 및 간담회를 통해 일관성 있는 정책을 유도해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 간담회를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간담회(5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간담회(6월) △한국에너지공단 사업용 태양광 발전 설비 시공기준 자문회의(8월) △수상형 태양광 시공기준 자문회의(9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면담(9월) 등 지속적인 간담회 및 교류를 통해 정책 건의 및 태양광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밖에도 재생에너지산업 현안사항 협력을 위해 산업계·학계·시민사회가 모여 공식 출범한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 발기 단체로 참가, 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가짜 뉴스 및 왜곡보도에 대해 강력 대응함으로써 재생에너지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대전 라온컨벤션센터에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권영호 한국태양열협회 회장, 한국에너지공단,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회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과 송년회를 개최했다.

발족식은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축사를 시작으로 강준호 한국태양광공사협회 회장의 환영사, 협회 2019년도 경과보고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협회 설립 이후 그동안의 행보에 대한 보고와 함께 '재생에너지 3020'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정책 제안, 재생에너지의 대국민 소통·홍보 등 협회로서의 구체적인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한국태양광공사협회는 태양광 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워크숍 및 태양광 박람회 참관, 회원의 날 개최 등을 통해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고,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업계 현황 및 기술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어 국내 태양광 관련 정부기관, 산업계, 학계 등 약 1000여 명 참가 규모의 '태양광통합 콘퍼런스' 개최를 계획하고 있고, 태양광발전설비 안전점검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태양광공사협회 관계자는"우리나라 태양광 건설 공사 규모는 연간 약 5조원으로 발전용량 3GW를 넘었다"며 "10년 후에는 우리나라 전력의 20%를 상회하는 누적 전력량을 공급하는 산업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머지않아 태양광은 우리나라의 염원인 에너지 독립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