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픽]이 시간엔 무슨 일이?
상태바
[투데이픽]이 시간엔 무슨 일이?
  • 투데이픽
  • 승인 2020년 03월 04일 17시 2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04일 수요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검색어로 보는 3월 4일 핫차트입니다.

 

1. 삼성 영덕연수원

삼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고 사태 극복을 위해 삼성 영덕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데 이어 삼성의료원 의료진을 파견했다.

삼성의 의료지원 인력은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3개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영덕연수원 생활치료센터를 위한 합동 지원단의 일원으로 참여했다.

삼성 의료진은 현장에서 경증환자들의 자가 체온 측정 확인 등 모니터링 역할을 맡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방역 활동을 지원한다.

파견 의료진은 자발적으로 나선 지원자들로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2주 단위로 순환 근무할 예정이다.

 

2. 선거구 획정안

여야 교섭단체 3당이 오늘(4일)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출한 4·15 총선 선거구 획정안의 재의를 요구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민주통합의원모임 원내대표단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획정안에 대해 "공직선거법의 취지와 정신을 훼손했다"며 획정위에 다시 제출할 것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직선거법 25조 1항 1호의 '국회의원지역구 획정 기준이 되는 인구는 선거일 전 15개월이 속하는 달의 말일 현재 주민등록표에 따라 조사한 인구로 한다'고 규정한 법 취지와 정신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또 "심지어 6개 시·군을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하는 등 농산어촌의 지역 대표성 반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법 규정(공직선거법 25조 2항)을 역행했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무엇보다 이번 획정안은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 간에 합의해 발표한 '선거구 최소 조정'과 '구역조정의 최소화'의 합의 내용을 전혀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획정위는 전날 세종, 경기 화성, 강원 춘천, 전남 순천 등 선거구 4곳을 쪼개서 선거구를 늘리고 서울·경기·강원·전남 4곳에서는 1곳씩 통폐합해 선거구를 줄이는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3. 첫 여성 부원장

금융감독원 사상 첫 여성 부원장이 탄생했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금감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임명됐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감원장이 제청하면 금융위가 임명하는 보직이다.

금융위는 김 신임 부원장이 금융 법률, 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데다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금융당국 내에서 원활한 업무 조율도 가능해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원장은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소위, 금융위 옴부즈맨,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제재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이번 부원장 인사는 소비자보호 조직 개편과 연계된 원포인트 인사로 기존 유광열 수석부원장, 권인원·원승연 부원장은 유임됐다.

부원장 인사가 일단락됨에 따라 금감원은 조만간 부원장보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4. 신천지 압수수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지시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자 “국민 86% 이상이 압수수색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야당 대표(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께서도 어느 누구든지 (정부 당국에)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그 절박성을 같은 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28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한 결과 신천지 신도 명단 압수수색에 대한 찬성이 86.2%, 반대가 6.6%, 모름·무응답이 7.2%였다.

추 장관은 법무부 장관이 특정 사안에 대한 압수수색을 검찰에 지시한 전례가 없다는 지적에는 "지금의 코로나19는 전례가 없었던 감염병"이라며 "여기에 대한 비상한 대책이 필요한 것"이라고 답했다.

추 장관은 "이것은 공중보건, 공공의 안녕·질서를 위협할 수 있는 국민 건강의 위협, 이런 긴급 사태가 전국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어서 거기에 대한 전파 차단에 국가기관 모두 다 합심해서 대응해야 하는 것"이라는 취지로 압수수색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5. 보육료 양육수당

이달 11일부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어디서나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아이돌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다.

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기능을 개선했고 교육부, 여성가족부와도 협의를 마쳤다.

그동안 온라인신청에 익숙하지 않거나 온라인신청이 불가했던 조부모나 후견인 등은 영유아의 주민등록 주소지를 관할하는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보육료 등을 신청해야 했다.

신청인이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장소가 영유아의 주민등록 주소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에는 신청에 불편을 겪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조치는 근무시간 중 아동의 주소지 방문이 어려웠던 맞벌이 부모,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없었던 조부모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육료 등의 지원대상과 내용, 신청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복지로'(http://www.bokjiro.go.kr),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없이 129),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고, 온라인신청은 복지로와 복지로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투데이픽 todaypick@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