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교육경비 보조금과 학교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는 예술교육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규 수업시간에 1, 2학년은 국악과 오카리나를 배우고, 3학년은 사물놀이, 4학년은 우쿨렐레, 5학년은 밴드와 플릇, 6학년은 피아노, 바이올린, 리코더 등 모두 9개의 악기교육을 악기당 10명 이하의 학생을 대상으로 악기 전문강사와 담임교사가 함께 수업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3~6학년은 무학년제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려 했으나 코로나19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해 학년으로 운영하고 학생이 많은 학년에는 프로그램 수를 많이 배정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