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K-water, 유수율 86% 달성… 70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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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K-water, 유수율 86% 달성… 70억 절감
  • 이승동 기자
  • 승인 2020년 07월 07일 16시 5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7월 08일 수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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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K-water가 올해로 4년차를 맞는 서천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44km), 블록 및 유지관리시스템 구축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충남 서천군과 K-water는 수도사업 경영개선 및 노후시설 교체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총 278억여원을 투입해 '서천군 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의 국고 보조를 통해 진행되는 이 사업은 내년 마무리된다.

 K-water는 최신 우수기술을 도입, 관로의 누수여부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면서 선제적으로 누수가 의심되는 지점을 탐사하는 등 4년간 850건의 누수를 복구했다.

 그 결과 5월 기준 유수율은 사업 전인 66.1%대비 20%p 상승한 86.1%를 달성했다. 목표 유수율인 85%를 상회하는 성과다.

 이는 수도관에서 새고 있는 물 3200백만톤을 잡은 것으로 1.5리터 생수병 22억병에 해당하는 양이다. 서천군 수돗물 생산원가(2149원/톤) 기준으로 약 70억원을 절감한 셈이다.

 K-water 구기항 충남지역협력단장은 “이 같은 성과는 K-water의 물관리 기술력, 서천군 행정력의 조화와 사업수행에 따른 각종 민원과 불편을 감수한 서천군민들의 협조와 양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K-water는 상수도 운영 경험과 전문 기술을 활용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여 물 사용에 관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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