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마다… 지역사회와 함께 뛰는 하나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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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마다… 지역사회와 함께 뛰는 하나시티즌
  • 서유빈 기자
  • 승인 2020년 08월 09일 18시 2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8월 10일 월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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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에 5000만원 기탁
수해 이웃 위해 사용 예정
헌혈 캠페인 동참 등 눈길
▲ (재)하나금융축구단이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허정무 (재)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시 제공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하나금융축구단이 지역사회와 발맞춰 가는 따뜻한 온정 나눔에 나섰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재)하나금융축구단이 8일 대전시에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시즌 첫 유관중 홈경기였던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14라운드 경기 개시 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됐다.

기탁된 성금은 사랑의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프로축구 지역 연고팀인 대전하나시티즌은 최근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지역 내 혈액 수급이 위기 상황을 맞게 되자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며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보탰다.

더불어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영상 제작에 허정무 이사장을 비롯한 대전 선수들이 직접 출연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대전하나시티즌 관계자는 “코로나부터 폭우까지 계속되는 재난 상황으로 지역민들이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구단으로써 지역과 함께 상생하고 동행하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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