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폭우피해 364건… 복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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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폭우피해 364건… 복구 구슬땀
  • 인택진 기자
  • 승인 2020년 08월 19일 17시 1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8월 20일 목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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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가 이달 초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에 대해 점검 및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시에 접수된 피해 건수는 총 364건으로, 공공 127건(피해액 10억 4500만원), 사유 237건(피해액 1억 6000만원)의 피해가 접수됐다. 시는 피해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해 복구계획을 수립한 후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급복구를 위해 산사태 현장예방단을 구성해 산사태 피해지 31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조치를 마쳤으며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지속하고 있다. 재해가 우려되는 산지전용지 19개소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하고 그중 7개소에 재해방지명령 등 행정조치를 완료했다.

 삽교호 유역에서는 장마로 인해 하천·하구로 유입된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며, 2014년 관리기간 종료로 관리 해제된 97개의 가축매몰지에 대해서도 빗물 유입에 따른 침출수 및 지반 침하 등의 문제가 없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 순성면(면장 이영한)에서는 18일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순성면 직원들을 비롯해 순성면 이장단협의회, 순성농협, 순성주부파수꾼회, 농협당진시지부 등 기관 및 단체에서 총 80여명이 참여해 순성면 광천리에 위치한 금송딸기농원과 참딸기농원 2곳의 침수된 시설하우스 13동의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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