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늬’는 홍성군의 관광정보와 지역정보를 언제나 ‘문의’할 수 있는 ‘자리(터)’라는 의미로 홍성군의 관광 안내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군은 카페, 게스트하우스, 공방, 사랑방 등 홍성군에서 네트워크가 가능한 공간을 운영하는 곳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공간운영자 및 사업자 대표는 오는 9월 21일(월)까지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이메일(hongsdmo@gmail.com)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오는 25일 운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홍보마케팅 컨설팅과정과 관광정보제공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터-무늬를 통해 우리 지역의 특색이 있는 숨은 관광지, 언택트관광지, 웰니스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의 발굴이 기대된다”며 “홍성DMO 추진단과 함께 홍성관광을 더 쉽고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