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지부장 차종현)가 14일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을 방문해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당진시복지재단 제공[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지부장 차종현)가 14일 시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을 방문해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당진시복지재단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민을 위해 200만원을, 차상위계층 자녀들의 학습활동 증진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지역 내 민관기관들로부터 추천받은 대상에게 이달 안으로 전액 배분할 예정이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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