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올해 연말까지 공공비축미 4818t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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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올해 연말까지 공공비축미 4818t 매입
  • 강명구 기자
  • 승인 2020년 09월 23일 17시 2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24일 목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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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은 산물벼 2850t과 건조벼 1968t 등 공공비축미 4818t을 내달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매입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이번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2% 증가했으며 충남도 전체 배정량의 8%를 차지한다.

 증가된 물량은 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 목표량 100% 달성과 타작물재배 확대 등 정부시책에 적극 호응한 요인이 크다.

 매입곡종은 삼광벼와 새일미 등 2가지 품종이다.

 산물벼의 경우 내달 초부터 11월 20일까지 농협통합RPC, 대동RPC, 예산라이스RPC를 통해 수확한 상태로 매입한다.

 건조벼의 경우 11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지정 수매장소에서 매입할 계획이다.

 지정되지 않은 품종으로 수매에 참여한 농가에 대해서는 5년간 공공비축 매입대상 농가에서 제외된다.

 쌀 수급조절을 위해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한 농가에 대해서는 매입물량을 우대 배정한다.

 매입대금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하게 된다.

 40㎏ 포대 당 중간 정산금 3만원을 농가가 수매한 후 즉시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12월 말에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매입 검사장 내 모든 인원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다.

 또 마을별 또는 농업인별 시차제 출하를 추진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장소에서 방역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매입을 진행할 계획을 세웠다”며 “공공공비축미를 차질 없이 매입하고 출하 농가의 불편이 없도록 수매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 및 농가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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