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백야 김좌진 장군 90주기와 청산리전투 100주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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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백야 김좌진 장군 90주기와 청산리전투 100주년 기린다
  • 이권영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1일 16시 5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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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은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맞아 올해를 ‘백야 김좌진 장군 나라사랑 선양의 해’ 선포하고 청산리 전투의 의미와 독립을 위해 희생한 호국 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오는 25일 추모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 백야 김좌진장군 사당(백야사)에서 진행될 예정인 추모제는 추념사 및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추모의 글 낭독, 독립군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군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자 명부 작성, 참석인원 최소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아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로 많은 행사가 취소돼 아쉽지만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낸 백야 김좌진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장군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애민정신을 널리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김좌진 장군 생가지를 ‘대한민국 항일운동’의 성지로 조성할 예정이며 오는 2023년까지 171억원을 투입해 국궁장, 승마체험장, 청산리 전투 체험장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유치원생부터 초·중·고생들이 놀이와 체험을 하며 독립 운동사를 교육할 수 있도록 조성해 청산리 전투의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군은 수많은 독립 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장군의 업적을 기리며 숭고한 독립정신과 의병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독립운동의 메카로 가꿀 계획이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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