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안터마을 AI 버섯 '아미고' 저온성 송화고버섯의 깊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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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안터마을 AI 버섯 '아미고' 저온성 송화고버섯의 깊은 맛
  • 박병훈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2일 14시 2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3일 금요일
  • 4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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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수산물소비촉진캠페인-안터마을영농조합법인
AI융합스마트팜기술연구소와 함께 신품종 버섯 생산
머리는 표고버섯·기둥은 송이버섯… 향·맛·식감 월등
▲ 안터마을영농조합법인의 아미고. 안터마을영농조합법인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충북 옥천군 석탄리에 위치한 안터마을영농조합법인은 동명대 AI융합스마트팜기술연구소와 함께 스마트팜 버섯인 아미고를 생산하고 있다.

이 시골마을에서 AI기법으로 양질의 버섯을 생산해 시판하고 있다.
아미고 버섯은 저온성 송화고버섯으로 향이 깊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 마을에서는 품질 좋은 표고버섯을 개량한 신품종 버섯으로 머리는 표고버섯을, 기둥은 송이버섯을 닮은 송이버섯의 향과 표고버섯의 식감을 가진 향과 맛이 월등한 고급 버섯이다.

특히 국산종균과 배지를 사용해 무농약 친환경 유기농 재배를 하고 있으며 마을주민들이 24시간 버섯을 살피고 햇볕과 온도, 바람, 습도 등을 적당히 조절해서 생산하고 있다.

▲ 직원이 아미고를 들어보이는 모습. 안터마을영농조합법인 제공
▲ 직원이 아미고를 들어보이는 모습. 안터마을영농조합법인 제공

이에 AI기술을 접목해 온도, 습도, 조도, 이산화탄소 배출, 신선공기 유입, 가습, 제습 등을 자동 제어 등 생육환경을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조절하는 스마트팜 6개동과 버섯저장용 창고 등 이색 농업시설에서 아미고 버섯을 수확하고 있다.

안터마을 영농조합은 석탄리 지역 주민이 지역 공동체에 흩어져 있는 향토 문화, 자연 자원 등 지역의 특화된 인적, 물적 자원을 주도적으로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추구하며 마을의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화고 버섯은 일반 버섯들과 다르게 햇빛에서 자라기 때문에 비타민 D가 다른 버섯에 비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속에서 칼슘 흡수를 도와 뼈와 이를 튼튼하게 한다.

송화고 버섯을 꾸준히 먹으면 면역력 강화로 감기예방에도 좋고 그밖에 항암, 항산화작용,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 다이어트에도 좋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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