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도민 자치역량 키우는 지방정부역할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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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도민 자치역량 키우는 지방정부역할 힘써야"
  • 조선교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6일 20시 0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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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의 날 앞두고 당부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6일 제8회 지방자치의 날을 앞두고 “여전히 지방 현실은 열악하다”며 “우리가 먼저 실력과 자기 책임성을 높이면서 도민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는 실질적인 정부 역할에 힘써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날 주간 실국원장회의에서 “대한민국 지방자치는 1991년 부활해 30년이 지나 오늘에 이르렀다. 그러나 여전히 지방 현실은 열악하고 교육과 의료, 기업과 금융, 입법부와 사법부 등 서울과 수도권에 모든 자원이 집중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지방이 스스로 자치역량을 키우기는 쉽지 않고, 지방정부가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은 제한적이기만 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방정부 공무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양 지사는 “중앙정부와 국민의 동의를 얻고 설득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불신을 극복해야 한다”며 “결국엔 이러한 우리의 노력이 법과 제도의 개선, 그리고 문화와 사고의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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