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언택트 걷기대회, 또 하나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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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언택트 걷기대회, 또 하나의 자랑입니다”
  • 이인희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01일 17시 4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02일 월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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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서구의 명소’와 결합해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언택트 대회로 치러낸 것은 또 하나의 자랑입니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사진>은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충청투데이와 서구체육회가 공동개최한 제19회 구민건강 10리길 언택트 걷기대회를 통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속 ‘언택트의 온택트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장 청장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걷기대회는 여러 가지로 큰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19로 기존 방식의 행사를 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더 많은 구민들께서 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대회는 사람이 모여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계획된 행사를 유행처럼 포기하는 대신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통해 앞으로의 효과적인 행사 개최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대회의 첫날이었던 지난 24일 장 청장은 서구 오동에서 임도를 따라 걷는 6㎞ 코스에 직접 참여하며 이번 대회의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장 청장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오동에서 임도를 따라 넘어오는 코스를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걸어 보았다”며 “코스가 완만해서 가볍게 걸을 수 있어 좋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길이라 한적하고 단풍이 물든 주변 경관이 더해져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었다”고 호평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관내 명소를 구민들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었던 점도 큰 장점으로 꼽았다. 장 청장은 “이번 대회의 추천 코스 이외에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산책로가 많이 있다”며 “이번 걷기대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숨겨진 좋은 산책로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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