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11월 9일부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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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11월 9일부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
  • 강명구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02일 17시 0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03일 화요일
  •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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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은 내달 9일 고덕면의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첫 매입을 시작으로 12개 읍·면 5개 장소에서 공공비축미곡 건조 벼와 태풍 피해 벼를 매입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총 매입량은 산물벼 3075t과 건조벼 2138t을 합쳐 총 5213t으로 작년 대비 매입량이 3.5% 증가했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일미 2품종이다.

태풍 피해 벼는 흑미, 녹미 등 유색미와 가공용 벼를 제외하고 품종 제한 없이 매입이 이뤄진다.

희망신청량 전량에 대해 오는 13일까지 매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올해 농업인의 출하 편의를 도모하고, 정부양곡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건조벼 대형포대벼(800㎏)로 전량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매입 가격은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 원)을 수매 당일 농가에 지급하는 등 자금을 적기 공급할 계획이다.

나머지 금액은 12월 말까지 최종 정산해 지급한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벼를 출하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에 따라 매입 검사장 내 모든 인원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황선봉 군수는 “올해 연이은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결실을 일궈낸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매입이 순조롭게 이뤄지도록 하고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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