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예산군 고덕면행정복지센터는 5일 내포신협으로부터 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과 전기요 22개를 전달받았다.
면은 이날 전달된 이불과 전기요 세트를 면내 저소득층 2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내포신협 김기면 이사장은 “코로나19 및 오랜 장마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들이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살피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