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시는 ‘2020년 지방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이날 행정안전부 별관에서 열린 2차 심사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코로나19 대응 등 현안 중심의 탄력적인 인사운영 실시’, ‘직원의 목소리를 담은 인사혁신발전 시책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음주운전 등 주요비위자 승진 제한, 실·국장 책임인사제, 중앙부처 등 인사교류활성화, 찾아가는 인사상담, 온라인 희망인사 시스템, 6급 장기교육 및 필수교육 과정 확대, 도전팀장제 운영 등도 우수시책으로 평가됐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