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연말 각종 모임·행사 연기 등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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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연말 각종 모임·행사 연기 등 자제 당부
  • 이인희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22일 18시 0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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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코로나19(이하 코로나)의 전국적인 확산세가 연일 지속되면서 대전시가 각종 모임이나 행사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0일 코로나 방역대책을 긴급 점검하고 시민들의 코로나 방역활동 협조를 당부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여러 지자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와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어 각종 모임이나 행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자칫 사회적으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개인 방역이 느슨해지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

시 방역당국도 이를 고려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학업, 경제적인 활동 등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각종 모임 등 대면 활동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지난 13일부터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171개 반 500여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태를 집중점검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는 주간 단위로 방역 점검 대상 시설과 분야를 정하여 테마 별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 단 1회라도 적발 시 과태료부과 또는 구상권 청구 등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허 시장은 “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할 때”라며 “연말 송년회, 회식 등을 가급적 연기하고, 불필요한 외출과 만남을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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