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대전지역아동센터에서 후원하고 있는 저소득, 조손, 한부모, 맞벌이, 다자녀 등 대전지역아동센터 등록 아동 대상으로 교통안전체험과 문화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지친 아동들에게 교통안전 체험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 대상을 확대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