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과 현금수거책 검거에 도움을 준 축협 직원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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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과 현금수거책 검거에 도움을 준 축협 직원에 감사장 전달
  • 노왕철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24일 17시 2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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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이상근)는 23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 현금수거책을 검거하는데 기여한 서천축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A씨는 지난 19일 아들을 감금하고 있다며 돈을 요구한 범인에게 속은 고객 김 모씨가 2500만원을 인출하려 하자 침착하게 인출을 지연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축협과 협력해 금전을 건네 주기로 한 장소로 긴급 출동해 현금수거책 B씨를 검거했다.

서천서 관계자는 "직원의 신속한 신고와 경찰의 발빠른 대처로 현금수거책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자녀를 납치했다며 가족을 협박하는 전화는 100% 사기로 판단하고 신속히 112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경찰은 현금수거책을 전자금융거래법위반 위반으로 조사하는 한편 주범인 보이스피싱 사기범 검거를 위해 수사를 진행 하고 있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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