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에 나오는 성어로 ‘목표를 향하는 길에 생기는 고난과 장애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는다’는 뜻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전례없는 위기를 구정혁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아울러 구는 구정방향으로 ‘대전환의 시대, 혁신을 선도하는 유성’을 확정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코로나가 앞당긴 4차산업혁명시대에는 이환위리의 자세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