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이케아’ 확정으로 기대감 커지는 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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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이케아’ 확정으로 기대감 커지는 계룡
  • 김흥준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29일 18시 1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30일 월요일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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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준 기자 충남본부 계룡담당 khj50096@cctoday.co.kr

세계 최대 규모 가구업체 이케아(IKEA) 계룡점 입점이 본사의 조건부 승인 확정과 동반업체의 토지 매매대금 납부와 동시에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 입점이 본격화 됐다.

이케아는 2014년 12월 국내에는 처음으로 경기 광명시에 문을 연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가구업체로, 40여개국에 330여개 매장이 있다. 이같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업체가 계룡시에 들어선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케아' 입점사업이 본격화 될 경우 가스공사 기술교육원이 들어서는 하대실지구 도시개발 가속화는 물론 대전과 세종 등 주변 도시지역의 인구 유입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금암·엄사지구 등 주변 지역 개발과 입점 대실지구의 아파트 분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와 인구증가의 요인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이케아 계룡점 추진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케아 계룡점이 들어설 대실지구는 이미 효과를 보고 있다. 지구 내 공동주택 부지가 모두 매각된데 이어 지난 4월 첫 분양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및 7월 공급된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은 모두 청약 1순위에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

이같은 사례는 이케아의 파급효과가 엄청나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케아 계룡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기까지는 그동안 이케아 입점에 대한 근거 없는 유언비어와 우려가 확산되기도 했다. SNS 등에서 '이케아 계룡점 입주계획이 취소됐다', '계룡점은 창고, 물류센터'라는 유언비어가 확산돼 시에서는 설명회를 갖고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특히 지난 6월 ‘투자승인 최종결정 잠정연기’를 발표하면서 계룡시의회에서는 유감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임시회에서도 이케아 입점 추진을 강조하는 5분 발언도 있었다.

하지만 이케아(IKEA) 계룡점 입점이 본사의 조건부 승인 확정과 최근 동반업체의 토지 매매대금 납부와 동시에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로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서 이러한 우려의 목소리가 수면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시는 앞으로 동반 업체 복합 쇼핑몰 건축 허가 완료 여부에 따라 이케아 계룡점 사업 추진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제 이케아 계룡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이로인해 인구 유입의 파급효과로 인구 7만의 자족도시가 눈앞에 다가오게 됐다. 이케아 입점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계룡시가 더욱 경쟁력있는 도시로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시와 의회, 시민 모두가 하나가 돼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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