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은 동구 냉천로 703 일원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을 해당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협의회에 위탁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꾀했다.
협약 시설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지상 1층 건물 3개 동이다.
마을협의회는 해당 시설을 농촌체험 및 생태학습공간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체험객·주민 맞춤형 편의 제공, 농가 소득 창출 등 효과도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