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시는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육성을 위한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명수 시 과학부시장,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이진숙 충남대 총장,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을 위한 시즌2 계획 보고, 4차산업혁명 정책 등을 살폈다. 참석자들은 시즌2 계획의 3대 추진전략으로 △시민중심 스마트시티 조성 △신성장 산업 고도화 △디지털 인프라 및 거버넌스 구축을 선정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