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회서비스원 운영을 위해 대전복지재단 조직을 기존 1처 4부에서 1처 2실 4부로 확대·개편하기로 했다. 본원 인력도 기존 38명에서 2025년까지 70명 규모로 확대한다.
사회서비스원 주요사업은 △국·공립시설 직접 운영 △종합재가센터 설치·운영 △민간제공기관 지원 및 정책연구 △민관협력 지원사업 등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시민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대전형 돌봄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서비스원은 정부 국정과제 및 대전시 민선7기 약속사업이다. 대전에는 17개 시도 중 열 번째로 설립됐으며 내년 1월 개원한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