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역동적인 '한화이글스' 위하여… 직급·연령·성별 타파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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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역동적인 '한화이글스' 위하여… 직급·연령·성별 타파 조직개편
  • 서유빈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02일 19시 5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03일 목요일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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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경기장을 가득 메운 한화이글스 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사진 = 충청투데이 DB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한화이글스가 젊고 역동적인 구단으로 변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화는 프런트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시키고 명확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기 위해 직급과 연령, 성별 등을 타파한 조직개편을 2일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대표이사부터 퓨처스팀까지 일원화 된 시스템을 통한 선수단 운영을 위해 석장현 팀장이 이끄는 전략팀이 신설됐다.

전략팀은 과학적 근거를 통한 경기력 강화와 육성 시스템 기반 확립을 시도하게 되며 객관적 선수 평가·분석으로 단순 기량 향상 목적을 넘어 구단의 육성 시스템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1군과 퓨처스 간 운영 체계를 일원화시키고 단일 기조 하에 경기·훈련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존 육성팀을 운영팀과 통합 운영한다.

스카우트팀은 단장 직속으로 국내외 스카우트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기존 마케팅팀은 디지털마케팅팀으로 변경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구단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도록 했다.

박찬혁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는 “스포츠 구단은 변화무쌍한 상황과 급변하는 변화에 발맞춰 가장 역동적인 조직이 돼야 한다는 기조에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며 “구단의 성장은 감독과 선수단의 성적이 중요하나 이를 위해서는 프런트 조직의 전문성이 담보돼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 구단이 오픈 마인드와 전략적 마인드, 디테일한 추진력을 갖출 수 있는 육성 과정으로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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