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선 안 될 대전 서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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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져선 안 될 대전 서구 이야기
  • 서유빈 기자
  • 승인 2020년 12월 07일 17시 16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2월 08일 화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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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여지도 앞 표지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 마을의 고샅 고샅을 기록하는 ‘대전여지도 시리즈’ 네 번째 책이 세상에 나왔다.

이용원 작가가 월간토마토에서 ‘대전여지도4’를 펴냈다.

대전여지도 시리즈는 대전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중구의 마을을 1권에 담고 2권에는 아름다운 대청호의 풍광이 있는 동구의 마을을, 대전 5개구 중에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유성구의 마을을 3권에 그려냈다.

이번 책에 담긴 지역은 대전의 서구이다.

서구는 둔산동 일대를 중심으로 관공서, 상업시설, 주거 시설 등이 밀집한 대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곳이다.

이번 책에서는 서구의 중심부가 아닌 외곽 지역에 남아 있는 마을들을 주로 다룬다.

1부 ‘갑천, 마을을 감싸 돌고’는 봉곡동과 정림동, 흑석동, 장안동, 평촌동에 자리한 열 개 마을을 돌아보고 2부 ‘세월에 묻힌, 재미난 시절’에서는 용촌동과 원정동, 매노동, 복수동에 자리한 열세 개 마을을 다뤘다.

마을은 제 각각의 운명 속에 끝내 소멸한다 해도 사라져서는 안 될 이야기를 찾아 여기에 담았다.

‘대전여지도2’ 동구편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문학나눔 선정도서’로 지정됐고 ‘대전여지도3’ 유성구편은 한국지역출판연대가 주관하는 ‘2020 천인독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전체 292쪽, 정가 1만 6800원이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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