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외국인 용병 카펜터·힐리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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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외국인 용병 카펜터·힐리 입국
  • 서유빈 기자
  • 승인 2021년 01월 17일 14시 58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1월 1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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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 라이온 힐리. 한화이글스 제공

한화이글스는 외국인 투수 라이언 카펜터와 타자 라이온 힐리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17일 밝혔다.

카펜터와 힐리는 이상 없이 입국을 마쳤으나 나머지 외국인 투수 닉 킹엄은 현지 사정으로 기존 일정보다 하루 정도 지연될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두 선수는 함께 충북 옥천에 마련된 자가격리 시설로 이동했으며 해당 장소에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31일 격리 해제 직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경남 거제로 이동할 예정”이라며 “킹엄의 스프링캠프 합류 일정은 하루 정도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킹엄 역시 입국 후 옥천으로 이동, 카펜터·힐리와 함께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세 선수가 자가격리를 하는 옥천 소재 단독주택은 지난해 대체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가 자가격리를 했던 곳이기도 하다.

라이언 카펜터는 “드디어 한국에 오게 되어 너무 설렌다고 한국의 문화를 다 경험해보고 싶다”면서 “올해 한화의 선발투수로써 많은 경기에 나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이기고 싶다. 한화가 꼭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팀이 돼 팬 여러분들이 자랑스러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라이온 힐리는 “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모든 팬 여러분들이 야구장에 왔으면 좋겠고 열기와 함성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한국에 있는 동안 팀에 모든 방면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고 다시 한화이글스가 강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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