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텔서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1명 경상 등…대전·충남서 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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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모텔서 담뱃불로 인한 화재로 1명 경상 등…대전·충남서 화재 잇따라
  • 전민영 기자
  • 승인 2021년 03월 16일 09시 05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3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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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3시45분경 충남 천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16일 오전 3시45분경 충남 천안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과 충남에서 화재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대전·충남 소방본부에 따르면 15일 대전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이 부탄가스 흡입 후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켜자 체류돼 있던 가스에 착화되는 등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오후 2시40분경 중구 유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가열된 시즈히터가 주변 가연물과 접촉하면서 발생한 화재로 추정된다. 불은 간이창고 천막, 시즈히터 등을 태우고 23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히고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같은날 오후 5시44분경 대덕구 중리동의 한 모텔에서 투숙객이 부탄가스 흡입 후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켜자 체류돼 있던 가스에 착화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불로 내부 10㎡가 그을고 차량, 실외기 등이 불에 타 99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충남에서도 화재가 잇따랐다.

15일 오전 6시31분경 예산의 한 사무실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목조 철판 지붕조 24㎡와 냉장고, 집기류 등을 태워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이번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16일 오전 3시45분경 천안의 한 자동차 관련 공장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경량철골조 판넬가 1동 814㎡를 태웠다. 이번 사건에 대한 화재원인와 재산피해액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화재사건들에 대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에 대해 조사 중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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