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서울통상지원사무소는 최근 중앙 부처 5급 이상 충남 향우 공직자 명단이 실린 '충우수첩'과 '주요 중앙부처기관 전화부'
3000부를 제작해 도 본청을 비롯한 도내 16개 시·군에 배부했다.
총 264쪽의 충우수첩에는 대전·충남 출신 공직자들의 부처, 직위,
성명, 연고지, 전화번호 등이 기재돼 있어 한눈에 출향 공직자들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주요 중앙부처기구 및 전화부'는 정부
중앙청사, 정부 과천청사, 정부 대전청사로 대분류를 한 다음 청와대, 재정경제부, 통계청 등 각 중앙 부처의 주요 부서와 담당자, 전화번호 등을
기재해 도 공무원은 물론이고 통상 관계자들이 중앙 부처와의 연락을 손쉽게 하도록 했다.
전화부는 총 125쪽 4×6배판 크기로 공직자
3000여명의 연락처를 담고 있다.
서울통상지원사무소 추한철 소장은 "이번에 발간된 수첩과 전화부는 타 시·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 중앙과 도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도정 홍보 및 국제교류·협력활동의 매개체 역할, 향우단체·출향 인사와의
친교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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