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여성의원 탄생 여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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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의원 탄생 여부 관심
  • 유창림 기자
  • 승인 2010년 05월 17일 00시 03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5월 17일 월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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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선 여성공천할당제 따라 7명 출사표
6·2지방선거에서 여성 천안시의회 의원이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천안시의회는 서경원 의원 등 여성 시의원이 있었지만 모두 비례대표였다.

이번 선거에는 여성공천할당제 등에 따라 총 7명의 여성 후보가 등장했으며, 가·나·다·마·바에 각 1명, 사에 2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 최연소, 최고령을 기록한 후보도 모두 여성이다.

사선거구 자유선진당 서은정(여·34) 후보는 1975년생으로 최연소, 마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의 임필재(여·64) 후보는 1945년생 최고령으로 기록됐다.

전 시의원들의 재도전도 관심사항.

가선거구에서는 국민중심연합 이재곤, 다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최민기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다. 이들은 2~3대 천안시의원을 역임했다.

또 라선거구에서 2대 시의원을 역임한 자유선진당 주명식 후보도 선거에 재도전한 인물.

양승조 국회의원 보좌진의 대거 출마도 눈에 띈다.

일찌감치 천안시 나선거구에 깃발을 꽂은 황천순 후보와 13일 저녁 긴박하게 출마가 결정된 천안시 제3선거구 유병국 후보가 불과 얼마 전까지 양승조 국회의원의 보좌진이었다.

자유선진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한 다선거구 임상덕 후보까지 합하면 양 의원의 보좌진 3명이 이번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것.

한편 3명을 뽑는 선거구에 1명의 후보만을 공천해 민주당 프리미엄을 얻을 것으로 기대됐던 황천순 후보는 지난 주말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선거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재산신고는 나선거구 한나라당 김동욱 후보가 49억 929만 원으로 최고액의 기록했으며, 가선거구 국민중심연합 이재곤 후보는 -1억 1500만 원으로 최소액을 신고했다.

나선거구 한나라당 전종배 후보는 3억 8915만 원으로 최고액을 납세했고, 가선거구 자유선진당 김남학 후보는 1372만 원으로 최고 체납액을 기록했다.

천안=유창림 기자 yoo77200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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