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후보 실적 허위게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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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후보 실적 허위게재 논란
  • 특별취재반
  • 승인 2010년 06월 01일 00시 08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6월 0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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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거구 상대후보측 “사업비 확보 확대 … 사퇴하라”
충북도의회 선거 청주시 제1선거구에 출마한 박종규(한나라당)·김현문(자유선진당)·허순혁(미래연합) 후보는 지난달 3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김광수 후보가 '책자형 선거공보'에 도의원 임기 중 실적을 허위 게재했다"며 주장했다.

이들은 "김 후보는 선거공보에 청주시 환승주차장 사업비 확보액을 80억 원으로 게재했으나, 실제 도비 확보는 40억 원으로 40억 원을 허위 게재했다"고 지적했다.

또 "상리·북부경로당 부지매입비 2억 원을 지원했다고 게재했으나 실제로는 도비 5000만 원만 지원됐고, 상리경로당은 2009년 청주시의회 본회의에서 1호 추경에 1억2985만 원 전액 시비로 심의 가결됐으나 본인의 업적으로 허위게재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들은 "이같은 내용에 대한 소명서를 지난달 26일 청주시 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고, 선관위로부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김 후보는 즉시 후보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