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대전향우회 양근석 준비위원장
상태바
[인터뷰]대전향우회 양근석 준비위원장
  • 방종훈 기자
  • 승인 2003년 01월 08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3년 01월 08일 수요일
  • 3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률 상담·장학 재단 등 추진 '친목 그 이상'의 도우미 역할
8일 창립총회를 갖는 대전향우회 양근석 준비위원장은 "대전향우회는 대전향우들의 정체성과 친목도모를 통해 대전발전에 이바지하고 한반도의 중심지인 대전과 대전인의 위상제고를 위해 창립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양 준비위원장은 "대전향우회는 언제든지 대전 출신이라면 누구나 이용토록 할 것"이라며 "무료 법률 상담과 향우회관 건립, 장학재단 등을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향우회 창립취지는 무엇인가.

"정치와 종교, 이념 등과는 상관 없이 순수한 향우회로써 자리잡을 것이다. 특히 그동안 충청권에 여러 향우단체들이 있음에도 대전지역만 향우회가 없다는 점도 이번에 대전향우회를 창립하게 된 계기다."

-대전향우회의 활동은 어떻게 전개되나.

"대전향우회는 1년에 한 번만 개최되는 것이 아니고 총회는 연 1회이고 각종 산행 및 체육대회, 정기이사회, 지역회장 및 동문회장 회의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자리가 마련될 것이다. 또한 대전향우회는 안정적인 기금확보를 위해 후원회를 설립하고 장학기금과 향우회관 등의 계획을 갖고 있으며 장기적으론 충청권 향우 단체들의 통합도 추진할 것이다."

-대전향우회의 구체적인 사업은 무엇인가.

"기존의 향우단체와는 달리 대전향우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향후 사무실에 변호사와 세무사, 회계사 등을 배치해 상시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체제를 구상 중이며 각 시도지부와 지회 창립, 110만 향우들을 위한 전국 조직으로 발전시켜 친목 이상의 친목과 향우회 이상의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대전시민과 출향인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향우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앞으로 대전향우회는 회원 서로간 단합된 모습으로 대전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다."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