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車 등록대수 2000만대 돌파 현대 쏘나타 164만대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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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 등록대수 2000만대 돌파 현대 쏘나타 164만대 가장 많아
  • 이승동 기자
  • 승인 2014년 11월 04일 20시 06분
  • 지면게재일 2014년 11월 05일 수요일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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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돌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기준 등록대수는 2000만 2967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자동차 등록제도 원년인 1945년 7000여대에서 69년 만에 2700배 증가한 것이다. 자동차 1대당 인구는 1946년의 2127.1명에서 현재 2.56명으로 대폭 낮아졌다. 자동차 등록대수가 2000만대를 넘은 것은 세계 15번째이다.

아시아에선 일본, 중국, 인도에 이어 4번째이다. 등록된 전체 자동차 가운데 승용차가 1564만대로 약 78%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국산차는 1460만대(93.4%), 수입차는 103만대(6.6%)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승용차 제작사별 점유율은 현대가 46.9%, 기아 27.7%, 한국GM 11.6%, 르노삼성 9.4%, 쌍용 4.1% 순이다. 

차종별로는 현대 쏘나타 164만대, 현대 아반떼 142만대, 현대 그랜저 108만대, 르노삼성 S5 85만대, 현대 싼타페 77만대이다. 수입 승용차는 제작사별로 BMW 18.9%, 벤츠 16.3%, 폴크스바겐 11.2% 등으로 조사됐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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